14번 홀은 세 번의 정확한 샷이 필요한 정통 파5 홀로, 페어웨이 양쪽을 따라 이어지는 울창한 수풀과 워터 해저드를 피해 가야 합니다. 티샷을 안정적으로 보내면 롱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로 물 앞에 레이업하여 편안한 피치 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. 세컨 샷 이후 어프로치에서는 자신감 있는 샷이 필요한데, 그린 오른쪽에는 두 개의 얕은 벙커가, 왼쪽 앞에는 워터 해저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.